박상기의 난 시즌2 은성수의난 시작? 글쎄...

안녕하세요. 커마잠입니다. 

최근 암호화폐시장이 급락을 맞으면서 박상기의난 시즌2 시작이다 라는 말이 많은데요... 

참고로 박상기의난은 과거 2017 말 암호화폐 폭등장에 거래소 폐쇄를 주장하면서 급락장을 맞은 사건입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암호화폐 급락장은 지속되다가 2020년 말부터 다시 암호화폐 상승장이 시작되고 최근 도지코인부터 여러 알트코인들의 상승폭이 거세지더니 갑자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사장시키려는 발언을 해 또다시 암호화폐 가치가 급락하고 있죠. 

하지만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과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발언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암호화폐 투자자의 투자자보호와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보호할 생각이 없다라... 의도가 무엇일까요? 

암호화폐의 가치를 떨어트려서 줍줍이라도 하려는 걸까요?? 정말 의도를 알수가 없는 발언입니다. 

하지만 이제 암호화폐거래소가 제도권으로 어느정도 편입되었고, 특금법도 생기고 내년에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고자 하는 방향까지 결정난 마당에 암호화폐에 대한 제제를 정부는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우리는 지금 시점에 과거 라이트코인의 창시자인 점쟁이 찰리리님의 발언을 다시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 점쟁이 찰리리님의 발언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지금의 급락에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매매법을 지키면서 매매를 하면 올해 좋은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불어 투자와 채굴까지 진행한다면 더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제 암호화폐이야기 글 중 채굴 관련된 글도 있으니 참조하시고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