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hronized's Database

드디어 파이네트워크 KYC 유예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KYC란, Kknow Your Customer의 약자로 신원인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신의 신원을 인증할 수 있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이용하여 신원인증 과정을 진행하는것을 KYC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이네트워크 앱을 통해 채굴한 파이코인도 파이네트워크 앱 내 인앱지갑에 실제 채굴한 파이코인을 받기 위해서는 KYC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파이코어팀에서 KYC에 유예기간을 7/1일부로 도입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유예기간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7/1일부로 KYC 요청을 받기 되면 3개월 이내 KYC 신청을 해야 함2. 3개월 이내 KYC 신청을 한 후 6개월 이내 KYC 통과가 진행되어야 함 (단, 코어팀이 예상..

18년부터 지금까진 어언.. 5년넘게 채굴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그냥 되도 그냥 안되도 그냥 이라는 마인드라고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파이가 잘됐으면 하는게 모든 파이오니어의 마음일것 같은데요.. ㅎㅎ 파이가 뭐.. 올해 되긴 되는건지 한번 지금까지의 소식으로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생태계의 주요 변화.. 지갑 업데이트? 파이 생태계의 게이트웨이? 라고 할수있는 파이지갑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인가 봅니다. 기존의 UI에서 아래와 같이 변경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위와 같이 최근 방문한 주소에 대해 기록이 남고, 최근 방문한 주소가 파이앱인 경우 파이앱의 아이콘이 표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이 업데이트가 생태계 이용에 있어 편의성을 갖추려는 파이의 업데이트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파이네트워크를 채굴한게 2018년 5월즈음이니..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네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저도 이제 파이네트워크에 대해 누군가 물어보면 이것저것 말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연결된 추천인수는 많지만 현재까지 파이를 함께 채굴하는 추천인들은 10%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즉, 제가 채굴한 파이의 수량은 여기서 10%남짓만 가져갈 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거겠죠. 10%면 정말 몇개 안되네요... (절망) 사실 오픈메인넷 발표하고 상장소식이 들려도 집나간 90%의 추천인들은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오픈메인넷 하고 상장만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상장해서 파이좀 팔아서 저도 맛있는 소고기좀 사먹어보고 싶습니다. 자 그럼.. 2023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파이..

파이오니어 형님들 안녕하세요. 커마잠입니다. 지난 1월말에 쓴 글을 마지막으로 간만에 파이네트워크 관련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소식 정리 및 저의 의견.. 그리고 앞으로 예상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커톤 마지막 글을 쓴 이후 크게 2가지 굵직한 업데이트가 있던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해커톤일 텐데요. 해커톤을 통해 파이는 탄탄한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폐쇄형메인넷에서 탄탄한 생태계를 안전하게 만들수 있다는 코어팀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글쎄요) 차라리 오픈메인넷 하고 생태계 조성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 이오스도 그렇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고 폐쇄형 메인넷(?) 이란걸 도입했나요? 아니죠.. 이미 체인이 오픈된 상태에서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코어팀의 저 의견은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