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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이네트워크 소식 정리 및 앞으로 예상 본문

암호화폐이야기/파이네트워크

지금까지 파이네트워크 소식 정리 및 앞으로 예상

커피를마시면잠이안와 2023. 4.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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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형님들 안녕하세요. 커마잠입니다. 지난 1월말에 쓴 글을 마지막으로 간만에 파이네트워크 관련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소식 정리 및 저의 의견.. 그리고 앞으로 예상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커톤 

마지막 글을 쓴 이후 크게 2가지 굵직한 업데이트가 있던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해커톤일 텐데요. 해커톤을 통해 파이는 탄탄한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폐쇄형메인넷에서 탄탄한 생태계를 안전하게 만들수 있다는 코어팀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글쎄요)

차라리 오픈메인넷 하고 생태계 조성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 이오스도 그렇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고 폐쇄형 메인넷(?) 이란걸 도입했나요? 아니죠.. 이미 체인이 오픈된 상태에서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코어팀의 저 의견은 다소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럼 해커톤의 결과는... 

1위는 20파이, 2위는 15파이, 3위는 10파이를 준다고 하네요.. 물론 파이를 받기 위해서는 KYC 인증도 완료가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파이앱 관련 작품들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대충 봤는데 제가 보기에 킬러앱의 가능성이 있는 것들은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제 짧은 주관적인 소견이지만요 ^^;;)

그래도 해커톤 참여자들의 모습은 꽤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것 같습니다. 상금은 파이외에 fiat 머니로도 분명 줬겠죠? ^^;;

현 시점 이후 계속 해커톤을 할지.. 아니면 이대로 어느정도 생태계가 완성되었다고 판단할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해커톤을 하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이대로 폐쇄형 메인넷에서 해커톤 시마이하고 오픈 메인넷에서 더 발전된 생태계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mass KYC?

지난 3.14 (파이데이) KYC 슬롯이 모두 열렸다는 업데이트 내용이 있었습니다. 분명 대규모로 슬롯이 열린것은 맞지만 여전히 슬롯이 열리지 않은 사용자들도 있었는데요. 

슬롯이 열리지 않은 사용자들은 파이코어팀의 자체 알고리즘에 의해 비정상 사용자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이 비정상 사용자들의 분류에 대해 혼란이 많더라고요. 제 주변에 분명 비정상 사용자가 아닌 파이오니어가 있는데 슬롯이 열리지 않은걸 보면 알고리즘 자체에 문제가 꽤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슬롯이 열렸어도 임시 KYC 승인이라는 단계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임시 KYC는 좀 더 타이트하게 KYC를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계인데요. 불법 다계정을 막기위해 생성된 단계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KYC에 대해 아주 굉장히 할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파이 코어팀이 보여준 KYC 관련 진행사항과 문제들은 정말 정말.. 실망을 많이 주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KYC 관련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1. KYC 제출 했는데 Progress (검증중) 상태에서 막혀 있는 것

2. 아직도 KYC 슬롯이 열리지 않는 부분 (이부분은 구글 폼 제출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하는데 해결될지도 의문이네요.)

3. KYC 제출을 했는데 임시 KYC 승인에서 막혀 있는 부분 (이 부분에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4. KYC 인증까지 완료했는데 마이그레이션이 아직도! 안되는 부분

 

제가 듣기로 23년 2분기 내 KYC 관련 문제들의 우선순위를 높여서 문제해결을 완료하는게 목표라고 들었습니다. 2분기면... 6월까지군요. 2분기 안에 KYC 관련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되어 파이오니어들의 머릿속에 행복회로를 돌려주길 바래봅니다. ^^;;

 

3. 오픈메인넷의 서막?

최근 파이데이때, 오픈메인넷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뭐라고 했냐면,,,

"오픈메인넷의 시기는 파이오니어들에게 달려있다." 라고 말이죠. 여기서 파이오니어들에게 달려있는 부분은 KYC를 언급한 부분입니다. 

자신의 추천인이 되도록 많은 숫자가 KYC가 진행되도록 격려 하라는것인데요.  이거는 KYC 문제나 다 해결해주고 이런말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KYC 문제가 아직 존재하는데 어떻게 KYC를 하라고 독려하나요? ㅋㅋㅋㅋ 

아무튼 코어팀이 언급한 오픈메인넷의 조건은 아래 2가지입니다. 

1. KYC 진행률

KYC 문제가 해결되면 진행률 또한 높아질것 같은데 이걸 파이오니어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한 코어팀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2. 생태계 달성 진행률

이부분은 해커톤을 통해 어느정도 끌어올린것 같은데,, 코어팀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해커톤을 더 할지.. 아니면 이대로 시마이할지... 모르겠네요.

 

4. 그럼.. 앞으로는.....

우선 작년 말부터 시작한 공격적인 생태계 조성 (해커톤 등) 으로 최대한 오픈 메인넷 전까지 생태계 구축을 높이려는 코어팀의 모습이 보이고 KYC도 2분기 까지 산재해 있는 문제점들이 해소가 되면 올해 안에 분명 오픈 메인넷이 완료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오픈메인넷 시작은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일수 있기에 파이데이 혹은 파이투데이에 할것 같은데... 그럼 내년 빠르면 내년 파이데이 (2024.3.14) 로 생각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벗뜨.. 폐쇄형 메인넷이 2021.12.29 진입했으니 오픈 메인넷도 비슷하게 12월 말에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모두 오픈메인넷 전까지 건강조심하시고 해피파이채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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