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pi2day의 실망 그리고 앞으로의 pi network?

 

23년도 벌써 상반기가 끝나가고 7월 Happy July가 시작되었습니다. ^^ 그동안 업무에 치여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보니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것도 깜박했고 Pi2day가 오는것도 몰랐네요. 

이번 Pi2day때 카페나 커뮤니티글을 보니 상당히 실망을 많이 한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마 이번 Pi2day에서 Open mainnet을 생각했을수도 있을 것 같고 KYC 에 대해서 여러 문제점?들이 해결되나 싶었는데 그런 소식이 아마 없을 것 같아서 큰 기대가 큰 실망감으로 변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코어팀이 Open mainnet을 열것이고 결국 다른 거래소에서 상장도 할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후후.. (이전에 수많은 암호화폐를 에어드랍, 바운팅, 채굴을 해서 그런지 내성이 많이 생긴걸까요?)

 

자 일단 Pi2day의 실망감을 뒤로 하고 현재의 파이오니어들의 여론, 그리고 이를 코어팀이 어느정도 의식한것 같고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한번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1. KYC 이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KYC... 진행중이거나 이미 완료 했거나..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은 싫다는 이유로 진행을 하지 않으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우선 몇가지 유형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KYC의 이슈 원인이 무엇인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최근 니콜라스의 KYC 관련 발언인데요.

KYC 초대를 받지 못했다면 가짜계정으로 코어팀의 알고리즘에 의해 분류가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짜계정은 어떻게 분류 되는걸까요?

우선 아래와 같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은 진짜 계정이라 생각되지만 자신의 방패에 가짜 계정들 (외국인)을 다수 추가한 경우 가짜 계정으로 분류
• 파이앱 내에서 정책위반을 많이 한 경우 (채팅방에서 악의적인 내용을 다수 작성했다든지 등)
• 프로필에 설정된 이름이 KYC 인증에 사용된 신분증 이름과 동일하지 않을때 (한국이름, 영문이름 포함)
• 프로필에 전화번호 인증이 되지 않았을때 및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크게 위 4가지 경우이고, 나머지는 기타 등등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위에 해당되는 경우 보통 아래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 KYC 문서를 제출했지만 여전히 검토중인 경우
• KYC 초대도 받지 못한 경우
• KYC 문서를 제출했지만 임시승인완료로 남은 경우

뭐.. 결국 코어팀은 위 문제에 직면한 파이오니어들도 KYC 문제가 결국 해결될 것이다. 라는 희망적인 답변을 주긴 했는데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2. Open mainnet

최근 코어팀에서 파이의 web 3.0 sns 인 파이어사이드 포럼에 위와 같은 Open mainnet 관련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해서해보면... 

몇주 내에 우리의 공식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Open Mainnet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할테니까 지켜보라구!

그게 대체 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7월에 발표를 꼭 해주었으며 좋겠네요. ^^;; 

위의 Open mainnet 글은 Fake로 밝혀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대 Open mainnet 언젠가 하겠죠!!! 그쵸?!!!! 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