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 뭐.. 되긴 되는거야?

 

18년부터 지금까진 어언.. 5년넘게 채굴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그냥 되도 그냥 안되도 그냥 이라는 마인드라고 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파이가 잘됐으면 하는게 모든 파이오니어의 마음일것 같은데요.. ㅎㅎ 파이가 뭐.. 올해 되긴 되는건지 한번 지금까지의 소식으로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생태계의 주요 변화.. 지갑 업데이트?

파이 생태계의 게이트웨이? 라고 할수있는 파이지갑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할 예정인가 봅니다. 기존의 UI에서 아래와 같이 변경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위와 같이 최근 방문한 주소에 대해 기록이 남고, 최근 방문한 주소가 파이앱인 경우 파이앱의 아이콘이 표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이 업데이트가 생태계 이용에 있어 편의성을 갖추려는 파이의 업데이트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생태계 앱에 접근하려면 귀찮게 주소를 입력하고 나중에 또 입력하고.. 다시 입력해야하고..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Recently Visited URLs 라는 메뉴가 생겨서 이제 한번 접근한 상태계 앱에 대해 쉽게 접근이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파이 eCommerce?

아마 최근에 메인화면의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이에서 자신의 가게 메뉴와 주소, 그리고 파이액수를 등록하면 지도에 입력되고, 파이오니어들은 파이로 결제받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앱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결제를 기존에 메뉴에 입력된 것으로 주문을 미리 받고, 주문이 완료되면 파이오니어가 직접 가게에 찾아가서 파이결제 버튼을 누르고 받아가는 시스템인데요. 

영상으로 봤을때는 꽤나 판매자나 사용자 입장에서도 직관적이고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KYC랑 마이그레이션좀 빨리... 안되겠니...

 

트위터 팔로우수가.. 무려..

파이네트워크 트위터 팔로우수가 현재 글을 쓰는 시점으로 321.7만인데요.. 비트코인의 팔로우 수가 640.4만이니.. 비트코인의 절반을 넘겼네요. 전체 암호화폐 순위로는 5위정도 될것 같습니다. 

커뮤니티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는것은 좋은 소식이긴 하죠. 사용자 없는 암호화폐가 머선 생태계 힘이 존재하겠습니까. 하지만 KYC, 마이그레이션 이렇게 꾸물거리다간 우리 다 죽어!!! 

 

다음달에 있을 3.14 (파이데이) 에는 아마도 eCommerce 앱과 여러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KYC에 관한 이야기가 좀 나올 것 같네요. 물론 오픈메인넷은.. 잘해야 올해 안에 하면 다행이지만 올해 안에 하지 못할 가능성도 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파이 투데이때까지 해야되는거 아냐?!)

 

파이 채굴만 이제 하기보다 이제는 다른 유망한 암호화폐 채굴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다시 새로운 기회의 땅을 찾아 요새 열심히 서칭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 다른 파이오니어 분들도 좋은 기회의 땅을 찾아 파이도 함께 하는 기쁨2배 라이프를 즐기시길.. 염원하며 한번 공유 드려봅니다. 

메가히트 예상) HOT 코인을 마이닝해보자! (feat. 텔레그램 기반) (tistory.com)

메가히트 예상) HOT 코인을 마이닝해보자! (feat. 텔레그램 기반)

3줄 요약해드리자면.. 

• 텔레그램 기반 지갑 web3
• NEAR 프로토콜 기반
• 총 발행량 20만도 안되는 올해 초에 나온 우왕굳 채굴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