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hronized's Database
파이네트워크 테스트넷 지갑공개?! 본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파이 채굴자 여러분 ^^
간만에 파이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공유해보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 오랫만이죠? ^^)
2021년은 파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해입니다. 바로 메인넷과 파이월렛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메인넷과 파이월렛이 등장하면 파이네트워크를 상장하고 싶은 거래소가 생길테고 상장하면...? 흐흐..
네 행복회로 잠깐 돌려봤고요. 좋은소식에 대해 어서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최근 몇일사이 파이네트워크 점검이 꽤 길게 있었는데요. 점검기간동안 파이앱은 라이트모드 (경량화된 앱 동작방식)로 동작이 되었고, 금일 점검이 끝난 뒤 니콜라스가 파이 앱 메인화면에서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라 블라블라~ 하다가 마지막에 뙇!
파이네트워크 테스트넷에 이용될 지갑의 초안을 공개하였습니다.
지갑 초안이라 디자인은 신경쓰지 말라는 니콜라스의 디테일까지 엿볼 수 있었는데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파이네트워크 테스트넷에 사용될 지갑 초안 모습을 보면서 몇가지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빨간색 네모박스 순서대로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Private key: 채굴자들에게 개인키를 모두 발급될 것으로 보이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개인키를 통해 공개키 (지갑주소) 가 생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개인키는 소중한 소중입니다... 잃어버리면 큰일.. ㅠㅜ..
Your wallet address: 개인키 입력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부분인데요. 지갑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은행에 비유하자면 입금계좌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cipient address: 전송할 상대방의 지갑주소 (공개키) 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Send PI: 전송할 파이의 수량을 입력하는 곳입니다.
Transaction fee: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전송시 수수료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측될 수 있습니다. 전송 수수료는 노드를 운영하는 보상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등과 같은 수수료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rivate key와 Public Key의 형태 확인이 가능하네요. (빨리 Private key 받고 싶드아.. ㅠ_ㅜ..)
전송할 상대 지갑주소 입력 후 50 파이를 입력하여 보내려는 과정인데요. 수수료는 기본으로 현재 100uPI? 로 보입니다.
엥? uPI? 머선문자고???
100마이크로파이... ? 아니 100마이크로 파이면 대체 얼마여? 0.01 파이?
음.. 수수료가 저정도 되는것 같고. 현재 라는 단어로 미루어보아 파이 네트워크 복잡도에 따라 수수료 변동이 있을 것 같네요. 마치 이더리움 수수료에 사용되는 가스비처럼 말이죠? ^^
이상.. 파이네트워크 최신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뭐 스캠이다 사기다 다단계다 뭐다 쌍욕박던 사람들 많았는데 빨리 메인넷 나오고 지갑도 나와서 이런 소리좀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커마잠이었습니다. ^^
?! 아직도 파이네트워크 채굴을 시작 안하셨다고요?
아래 링크를 통해 채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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