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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형님들 안녕하세요. 커마잠입니다. 지난 1월말에 쓴 글을 마지막으로 간만에 파이네트워크 관련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소식 정리 및 저의 의견.. 그리고 앞으로 예상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커톤 마지막 글을 쓴 이후 크게 2가지 굵직한 업데이트가 있던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해커톤일 텐데요. 해커톤을 통해 파이는 탄탄한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폐쇄형메인넷에서 탄탄한 생태계를 안전하게 만들수 있다는 코어팀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글쎄요) 차라리 오픈메인넷 하고 생태계 조성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에 이오스도 그렇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고 폐쇄형 메인넷(?) 이란걸 도입했나요? 아니죠.. 이미 체인이 오픈된 상태에서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코어팀의 저 의견은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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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오니어 여러분! 파이채굴 꾸준히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파이채굴과 동시에 노드도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주변에 파이를 함께 채굴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지쳐가고 회의감에 빠지면서 채굴을 그만두는 사례를 몇번 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3년 넘게 파이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 그냥 제가 드릴수있는 말씀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긴 터널의 끝에 다다랐다는 것" 뿐입니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것에 공포를 느낍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도 안좋은 여러 소문들에 의해 주식이 하락하고 소문이 실제로 밝혀지면 떨어졌던 종목이 다시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례가 있죠. 저희들은 그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터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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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3월 14일 무료 채굴로 시작된 파이코인이 정식적으로 지갑이 출시 됨에 따라 그동안 모아두고, 쌓아두었던 파이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널리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갖고 지난 3년동안 유저들로부터 단 1원의 투자비용도 요구하지 않으며 핸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채굴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 최근 3년만에 파이코인의 지갑이 정식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KYC를 통과한 유저들로부터 파이 지갑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수많은 유저들이 인증에 통과하여 많은 거래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주로 거래되는 1코인당 가치는 국내에서 1,000~2,000원에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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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 파이 KYC가 완료되고 메인넷 지갑으로 자신이 순수 채굴한 파이의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아직 KYC가 진행되지 않고 KYC가 진행되더라도 검증인이 검증을 해주지 않아 무한정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자.. 어차피 시간이 모두 해결해줍니다. 모두 여유를 가지고 파이네트워크 채굴할 수 있을때 열심히! 채굴을 하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모두들 채굴 열심히 하는것으로 하고 (가능하면 노드도 돌리면 좋아요!) 최근 KYC하고 마이그레이션까지 완료된 사람들은 개인간 거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어팀에서는 현금과 현금성자산 (기프티콘)에 대한 거래는 금지하고 있지만 물건과 파이의 거래는 가능한대요. 제가 지금까지 본 봐로는 전기자전거, 카메라,..